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참여 방법 | 정부24 앱에서 안 될 때 확인할 3가지
7월 20일부터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 국민이 대상입니다.
이름은 딱딱하지만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사는 곳이 같은지 확인하는 조사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사무소에 갈 필요 없이 정부24 앱으로 집에서 3분이면 끝납니다.
다만 기한이 있습니다. 비대면 참여는 9월 7일 자정까지이고,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9월 8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집으로 방문합니다.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 구분 | 기간 |
|---|---|
| 비대면 조사 (정부24 앱) | 2026. 7. 20. 09:00 ~ 9. 7. 자정 |
| 방문 조사 | 2026. 9. 8. ~ 11. 9. |
| 전체 조사 기간 | 2026. 7. 20. ~ 12. 14. |
비대면 조사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의 참여 편의를 위해 2022년에 도입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약 1,275만 명이 이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정부24 앱 참여 절차 5단계
구버전에서는 배너가 안 보일 수 있습니다
PASS, 카카오, 네이버 등 간편인증으로 됩니다
기간 중에는 첫 화면에 노출됩니다
화면에 뜬 내용이 실제와 맞는지 봅니다
여기까지 하면 끝입니다
같은 주소에 사는 세대라면 세대원 한 명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가족 전원이 각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올해는 티맵(T-MAP)을 적용해 참여자의 현재 위치를 더 정확하게 표시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됐습니다.
참여가 막히는 3가지 이유
여기서 헛수고하는 분이 많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한 번에 끝납니다.
이유 1. PC로 접속했다
이유 2. 집이 아닌 곳에서 열었다
이유 3. 위치정보 권한이 꺼져 있다
과태료, 정확히 어떤 경우인가
이 부분에 잘못된 정보가 많이 돌아다닙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조사를 거부하거나 기피한 경우에 한해 10만 원에서 50만 원 범위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학업, 해외 체류처럼 합리적인 사유가 있으면 면제되거나 감경될 수 있습니다.
또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됩니다. 주소가 실제와 다른 상태로 오래 방치돼 있었다면, 조사 기간 안에 먼저 신고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방문조사를 피할 수 없는 세대
비대면에 참여했더라도 아래에 해당하는 세대원이 있으면 방문조사가 진행됩니다. 중점 조사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 100세 이상 고령자
-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 사망 의심자
-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이 조사가 단순한 통계 작업이 아닌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복지 지원이 필요한데 행정망에서 빠져 있는 가구를 찾아내는 목적이 함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족 모두 각각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같은 주소의 세대원 한 명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응답하면 됩니다. 이미 다른 세대원이 참여했다면 중복 참여는 되지 않습니다.
PC로는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위치정보 확인이 필요해 모바일 정부24 앱에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잘못 제출했는데 수정할 수 있나요?
다시 참여할 수 없습니다. 제출 전에 세대원과 주소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비대면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9월 8일부터 11월 9일 사이에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합니다. 이때 협조하면 됩니다.
실제 사는 곳과 주소가 다르면 불이익이 있나요?
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하면 과태료가 최대 80% 감면됩니다. 방치하는 것보다 먼저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정리
전 국민이 대상인데 시작한 걸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 하면 큰일 나는 건 아니지만, 9월 8일 이후에 조사원과 일정을 맞추는 일이 생깁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앱 한 번 열면 3분입니다. 위치 권한만 미리 켜두세요.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조사 절차와 화면 구성은 앱 버전과 지자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안내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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